정다혜 만삭, 진짜라서 리얼했던 연기 '막영애11 살렸다'
정다혜 만삭 투혼에 시청자들이 홀릭했다.
정다혜는 11월 29일 첫방송한 tvN '막돼먹은 영애씨11'(막영애11)에서 임신 8개월차 만삭 몸으로 열연했다. '만삭 투혼'이라는 심상찮은 단어가 정다혜에겐 무척 어울렸다.
이날 방송에서 영애 동생 영채 역 정다혜는 남편 혁규(고세원 분)와 등장하며 시청자들에게 반가운 얼굴을 비췄다.
특히 지난해 결혼후 임신 8개월 차에 접어든 정다혜는 드라마틱한 몸매 변화를 보였다. 극중에서도 실제 임신한 설정으로 등장한 것이 주효했다. 실제 정다혜 임신과 더불어 '막영애' 속 영채도 임신을 한 설정을 했기에 가능했던 모습이었다.
정다혜는 잘 알려진대로 '막영애' 시즌1부터 함께해온 인연을 갖고 있다. 이에 대해 뉴스엔과 인터뷰에서 정다혜는 "'막영애' 하면서 결혼도 임신도 했다. 이 작품하면서 다 해본 것 같다. 친구같은 존재다. 뵈기 싫을때도 있고 그래도 챙겨주고 싶고 그런 마음이다"고 말했다.
이처럼 '막영애'를 향한 정과 연기에 대한 열정은 만삭의 그녀를 집밖으로 인도했고 시청자들에게 '다큐 드라마'인 '막영애'를 새삼 느끼게 하는 매개체가 되고 있다. (사진=tvN '막돼먹은 영애씨11' 방송캡처)
[뉴스엔 최신애 기자]
최신애 yshn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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