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관련서비스

검색

검색폼

‘보고싶다’ 강간범 출소후 살해당해, 범인 누구? ‘미스터리 증폭’ 본문

뉴스 본문

‘보고싶다’ 강간범 출소후 살해당해, 범인 누구? ‘미스터리 증폭’

출처 뉴스엔 | 입력 2012.11.23. 07:55

기사 내용

'보고싶다' 강간범이 출소 후 살해되며 범인의 정체에 관심이 모아졌다.

11월 2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극본 문희정/연출 이재동 박재범) 6회에서 강간범 강상득(박선우 분)은 처참한 최후를 맞았다.

14년 전 이수연(조이/윤은혜 분) 납치강간 살인을 자백한 강상득은 14년 복역 후 출소했다. 출소한 강상득은 우연히 해리(유승호 분)의 차에 치었고 고급 승용차를 확인, 해코지할 작정으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조이의 핸드폰을 훔쳤다.

강상득을 알아보고 폭풍 오열하던 조이는 강상득에게 "병원에 가야겠으니 와 달라"며 전화가 걸려오자 의외로 차분히 "가겠다. 거기가 어디냐"고 답했다.

이어진 장면에서 조이를 기다리던 강상득은 이수연 성폭행 사건 신문이 들어있는 택배를 받았고 이어 정체불명의 여자에게 전기충격기 공격을 받은 후 물수건이 얼굴에 덮여진 채 사망했다.

이에 혼비백산한 표정으로 차를 운전하는 조이의 모습이 이어지며 강상득 살인범이 조이리라는 추측을 더했다. 하지만 강상득과의 재회만으로 경기하듯 오열하던 조이가 그 짧은 시간동안 치밀한 범죄계획을 세웠으리라 보기는 어려운 상황.

또 14년 전 강상득에게 이수연 살인 거짓자백을 종용한 한태준(한진희 분)과 14년 동안 강상득을 쫓아 온 한정우(박유천 분), 약혼자 조이의 상처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해리 까지. 강상득을 해칠 이유를 가진 사람이 많이 범인을 섣불리 짐작할 수 없다.

시청자들 역시 방송 후 관련 게시판을 통해 "윤은혜가 복수한 건가? 인지상정, 강간범 죽어도 싸다" "아무래도 한태준이나 해리가 강상득을 죽이고 한정우나 이수연이 누명을 쓸 것 같다" "한태준이 해리에게 누명 씌우려 강상득을 죽였는데 이수연이 누명 쓰는 것 아닌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전개에 관심을 드러냈다. (사진=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

[뉴스엔 유경상 기자]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