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미스터블랙' 이진욱 살아돌아왔다, 김강우 패닉 (종합)

뉴스엔 입력 2016. 3. 24.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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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이 ‘굿바이 미스터 블랙’ 4회에서 살아돌아오며 반격을 예고했다.

3월 2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 4회(극본 문희정/연출 한희 김성욱)에서 차지원(이진욱 분)은 민선재(김강우 분)를 찾아왔다.

차지원은 킬러를 쫓다가 민선재를 발견하고 기뻐했지만 김지륜(김태우 분)은 차지원을 막으며 민선재가 킬러와 한편인 사실을 알렸다. 이에 차지원은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민선재에게 전화를 걸었고 민선재는 차지수가 실종됐다는 핑계로 차지원을 유인한 뒤 킬러에게 차지원을 잡으라 지시했다.

그 모습을 모두 지켜본 차지원은 눈물을 흘리며 민선재의 배신을 확인했다. 이어 차지원은 김지륜에게 유언장을 보냈고, 스완(문채원 분)과 마지막 데이트 후 작전을 펼쳤다. 차지원은 자신이 사라져야 동생 차지수가 돌아오리라 여긴 것. 차지원은 민선재의 눈앞에서 민선재의 총에 맞으며 불 속에서 사라졌다.

민선재는 차지원의 연인 윤마리(유인영 분)에게 차지원이 죽었다고 알렸고 윤마리는 오열했다. 뒤이어 현재 서울에서 민선재와 윤마리는 부부가 돼 있었고, 스완은 인터넷 언론사 팬다에서 기자로 일하며 김지륜의 동생으로 입양돼 김스완이 됐다. 김지륜 모친은 스완에게 남편감을 소개시켜 준다며 선우그룹 파티에 데려갔다.

차지원이 살던 집을 보고 싶던 스완은 그 곳으로 가서 윤마리와 만났다. 윤마리는 차지원이여동생에게 하던 말처럼 자신을 ‘못난오리’라 소개하는 스완에게 흥미를 보였다. 이후 그 파티 장소에 차지원이 나타났다. 차지원은 먼저 민선재에게 전화를 걸어 존재를 알린 후 수트를 입고 멋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당황한 민선재가 “차지원은 죽었어”라고 말하자 차지원은 “탈출했다. 너 죽이려고”라고 답한 뒤 민선재를 지나쳐 윤마리에게 “데리러 왔어. 마리야”라고 손을 내밀었다. 그와 함께 스완이 멀리서 차지원을 발견하며 이날 방송이 끝나 새로운 전개를 예고했다. (사진=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 4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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