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장면]'응팔' 류준열 "소개팅하지마" 반대에 혜리 짝사랑 눈치챘다
[뉴스엔 강보민 기자]
류준열이 혜리 소개팅에 반대하며 짝사랑을 드러냈다.
12월 5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극본 이우정/연출 신원호) 10회에서는 정환(류준열 분)의 짝사랑을 눈치 챈 덕선(혜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덕선은 정환으로부터 주말에 영화보러가자는 제안을 받았고, 이 소식을 들은 덕선의 친구들은 정환이 덕선을 좋아한다고 부추겼다.
특히 미옥(이민지 분)은 "확인해보면 된다. 가서 소개팅한다고 말해라"며 "소개팅을 반대하면 널 좋아하는거다"고 코치했다.
이후 덕선은 정환에게 "물어볼 게 있다"며 말을 걸었고, 정환의 방에 나란히 앉았다. 덕선은 한참 뜸을 들이더니 "나 이번주에 소개팅한다"며 "나 소개팅할까?"라고 물었다.
정환은 "하지마 소개팅"이라며 덕선의 소개팅을 반대했다. 간접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드러낸 것. 이에 덕선과 묘한 기류를 형성해 눈길을 모았다.(사진=tvN ‘응답하라 1988’ 10회 캡처)
강보민 bomb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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