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클리셰 넘었다"..'파워레인져스' 외신반응 폭발

조연경 2017. 3. 2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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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조연경]
'파워레인져스'에 대한 외신의 반응이 뜨겁다.

영화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은 월드 와이드 개봉을 앞두고 미국에서 진행된 US 프리미어 시사회 이후 유수 외신과 전 세계 팬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절대 악에 맞서 특별한 능력으로 태어난 파워레인져스 완전체의 사상 최대 전투를 그린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은 20일 미국에서 진행된 US 프리미어 시사회를 통해 첫 공개됐다.

북미 유력 매체들은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이 인기 원작의 가치를 보존하는 동시에 슈퍼 히어로 장르로 완벽하게 재탄생한 부분에 주목하며 총 7편으로 기획된 시리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매체들은 "원작의 클리셰를 충분히 뛰어 넘었다!"(더 랩), "이스라엘리트 감독은 드라마틱한 긴장감을 유지하기 위해 더 매력적인 캐릭터, 액션, 그리고 기술력을 한 데로 묶어냈다!" (할리우드 리포터), "슈퍼 히어로 장르로 완벽하게 재탄생한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을 보는 것만으로도 흥미로울 것!"(포브스), "원작의 오랜 팬들은 물론 새로운 팬들 역시 카리스마 넘치는 새로운 히어로의 탄생에 열광할 것!"(시네마 블렌드 닷컴), "시리즈의 가장 중요한 가치를 완벽하게 담고 있다! (IGN) 고 호평했다.

이처럼 3월 24일 글로벌 개봉을 앞두고 폭발적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은 오는 4월 20일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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