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할리우드]'오스카여신' 엠마 스톤 첫 전기영화, 9월 22일 개봉

2017. 3. 22.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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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라라랜드’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엠마 스톤의 첫 전기영화 ‘배틀 오브 더 섹시스(Battle of the Sexes)’가 9월 22일 개봉한다.

이 영화는 테니스 스타에서 성 평등 운동가로 변신한 빌리 진 킹의 전설을 담은 이야기다. 엠마 스톤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실존인물을 연기한다. 스티브 카렐은 보비 릭스 역을 연기한다.

1973년 세계랭킹 2위의 최고의 여성 테니스 선수였던 29세의 빌리 진 킹과 은퇴한 55세의 전직 윔블던 남자챔피언테니스선수 바비 릭스의 대결을 그린다. 릭스는 빌리 진 킹에게 도전했다가 패배했다.

‘슬럼독 밀리어네어’의 사이먼 뷰포이가 각본을 쓰고 ‘미스 리틀 선샤인’의 조나단 데이턴, 발레리 페리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사진 제공 = 20세기폭스]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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