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에이프릴, 데뷔 첫 완전체 단독 리얼리티 '에IF릴' 출격

이승록 2017. 3. 14.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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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채경 채원 나은 예나 레이첼 진솔)이 데뷔 후 첫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출연에 나선다고 소속사 DSP미디어가 14일 밝혔다.

오는 4월 4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엠넷 '에IF릴'은 에이프릴이 국민 걸그룹으로 성장하기 위한 셀프 인지도 업그레이드 프로젝트를 담은 5부작 프로그램이다.

에이프릴이 매 회 주어지는 설정 및 상황을 통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해결해 나가는 '신개념 미션 리얼리티' 형식.

엠넷 디지털 채널인 M2에서 제작을 맡은 만큼 디지털과 방송을 적극적으로 연계해 각 회차를 '디지털 콘텐츠'와 '방송 리얼리티' 두 가지 버전으로 즐길 수 있다고 소속사가 설명했다.

'에IF릴' 디지털 클립은 매주 월요일 오후 M2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공개된 디지털 클립을 모아 완성된 약 1시간 분량의 풀버전은 매주 화요일 엠넷을 통해 방송된다.

에이프릴 멤버들은 프로그램 촬영 및 미션 수행 현장을 실시간으로 '에IF릴' 공식 SNS 계정에 올리는 등 방송을 포함한 다양한 플랫폼 및 채널을 통해 시청자들과 보다 긴밀하게 소통한다.

15일 오후 7시에 M2 페이스북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에IF릴' 티저 영상이 공개되며, 프로그램이 베일을 벗을 전망이다.

에이프릴은 컴백을 앞두고 신곡 작업 및 연습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에IF릴'은 오는 28일 M2 채널을 통해 디지털 제작발표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4월 3일 디지털 콘텐츠 첫 공개 후, 4월 4일 오후 7시 TV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 = DSP미디어 제공]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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