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플래시' 마일즈 텔러 감동 실화 '블리드 포 디스', 3월 16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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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즈 텔러의 신작 '블리드 포 디스'가 3월 16일 국내 개봉된다.
'블리드 포 디스'는 불의의 사고를 당한 전 WBA 슈퍼웰터급 챔피언 비니 파지엔자가 최악의 순간, 최고를 꿈꾸며 모두가 불가능이라 말하는 재기에 다시 한번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감동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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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성운 기자] 마일즈 텔러의 신작 '블리드 포 디스'가 3월 16일 국내 개봉된다.
'블리드 포 디스'는 불의의 사고를 당한 전 WBA 슈퍼웰터급 챔피언 비니 파지엔자가 최악의 순간, 최고를 꿈꾸며 모두가 불가능이라 말하는 재기에 다시 한번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감동 실화.
'위플래쉬'를 통해 국내에서도 인기를 모은 마일즈 텔러가 주인공 비니 파지엔자를 맡아 관심이다. 또 '다크 나이트' '설리'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줬던 에론 에크하트가 호흡을 맞췄다. '보일러 룸'으로 도빌국제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한 실력파 벤 영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세계적인 거장 마틴 스콜세지가 총 제작을 맡았다.
개봉 확정과 함께 명대사 스틸이 공개됐다. 열정 넘치는 영화의 명장면과 깊은 울림을 전하는 명대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비니와 그의 코치 케빈이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과 함께 등장하는 "아직 주사위를 던질 수 있으면, 지금 던져야 한다고요", "끝내는 건 비니 본인이 정해" 등 대사는 진심어린 열정과 열망을 느끼게 한다.
또 "이런 말 하긴 미안하지만…", "그럼 하지 마세요. 그런 말 듣기에는 제 노력이 아까워요"라는 대사는 고통스러워하는 마일즈 텔러의 모습과 함께 등장해 모두가 불가능이라 말하는 도전을 위해 그가 기울인 노력을 짐작할 수 있게 한다. 특히 "진짜 무서운 게 뭔지 알아요? 포기하는 게 제일 쉽다는 거죠'라는 대사는 비니 파지엔자의 끈기와 노력을 보여주며 깊은 울림을 전한다.
jabongdo@xportsnews.com / 사진=위드라이언픽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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