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이데일리문화대상]소나무, 2017 가장 기대되는 걸그룹 '지목'

김은구 2017. 2. 16.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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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나무가 제4회 이데일리 문화대상에서 2017년 가장 기대되는 걸그룹으로 지목됐다.

강태규 심사위원은 소나무에 대해 "데뷔 때부터 눈여겨봤다. 데뷔 당시 강렬한 콘셉트와 지금은 변화된 밝고 귀여운 콘셉트 모두 잘 소화하고 있다. 실력으로는 엇비슷하게 데뷔한 걸그룹들 중 손에 꼽힐 정도"라고 극찬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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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음악평론가인 강태규 심사위원과 소나무 나현(사진=노진환 기자)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걸그룹 소나무가 제4회 이데일리 문화대상에서 2017년 가장 기대되는 걸그룹으로 지목됐다.

16일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콘서트 부문 시상자로 나선 소나무 멤버 나현은 함께 시상대에 오른 심사위원 강태규 대중음악 평론가로부터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았다. 강태규 심사위원은 소나무에 대해 “데뷔 때부터 눈여겨봤다. 데뷔 당시 강렬한 콘셉트와 지금은 변화된 밝고 귀여운 콘셉트 모두 잘 소화하고 있다. 실력으로는 엇비슷하게 데뷔한 걸그룹들 중 손에 꼽힐 정도”라고 극찬을 했다. 나현의 미모에 대한 찬사는 덤이었다.

김은구 (cowbo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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