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나현, 문화대상 콘서트 부문 시상자 낙점 '눈길'

추영준 2017. 2. 16.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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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나무의 나현이 ‘제4회 이데일리 문화대상’에 시상자로 나선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곡 ‘나 너 좋아해?’로 활발히 활동 중인 소나무 나현이 16일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막을 올릴 ‘제4회 이데일리 문화대상’에 콘서트 부분 시상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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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나무의 나현이 ‘제4회 이데일리 문화대상’에 시상자로 나선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곡 ‘나 너 좋아해?’로 활발히 활동 중인 소나무 나현이 16일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막을 올릴 ‘제4회 이데일리 문화대상’에 콘서트 부분 시상자로 나선다.

소나무 나현은 건국대 영화예술학과 출신으로 최근 소나무 그룹 활동과 더불어 웹드라마 ‘더 미라클’의 여주인공으로 열연했으며 데뷔 전부터 OCN 드라마 ‘귀신 보는 형사 처용’과 B.A.P의 ‘1004’ 뮤직비디오 등에 출연해 안정된 연기력으로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인 바 있어 이날 문화대상 시상자로서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또 시상자로 나서는 소나무 나현뿐만 아니라 소나무 멤버들도 시상식을 축하하기 위해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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