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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서현이 솔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1월 18일 "소녀시대 서현이 2월 24일~26일 3일간 서울 삼성동 SMTOWN@coexartium 내 SMTOWN THEATRE에서 데뷔 후 첫 솔로 콘서트 ‘Love, Still-Seohyun’(러브, 스틸-서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서현은 지난 17일 첫 미니앨범 ‘Don’t Say No’(돈트 세이 노)를 공개, 기존 소녀시대 및 소녀시대-태티서 활동 시와는 다른 분위기의 음악으로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 솔로 가수 서현이 보여줄 색다른 모습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고조될 예정이다.

서현의 첫 솔로 앨범이 ‘사랑’을 테마로 한 곡들로 이루어진 만큼 콘서트 역시 ‘사랑’에 대한 특별한 스토리를 담아 한 편의 로맨스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선사하도록 연출할 계획이다.

서현 첫 솔로 콘서트 티켓 예매는 24일 오후 8시부터 예스24를 통해 진행된다. (사진=SM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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