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다솜X포티 콜라보, 어쿠스틱 콜라보 '그대와 나, 설레임'

김지하 기자 2017. 1. 17.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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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씨스타의 다솜과 싱어송라이터 포티의 콜라보레이션 신곡이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다솜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인디뮤직의 협업 프로젝트 '빈티지박스(VINTAGE BOX)'의 네 번째 곡이 17일 0시에 공개됐다.

빈티지박스의 네 번째 프로젝트로로 선정된 곡은 인디신뿐만 아니라 대중적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어쿠스틱 콜라보의 '그대와 나, 설레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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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다솜 포티 그대와 나, 설레임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씨스타의 다솜과 싱어송라이터 포티의 콜라보레이션 신곡이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다솜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인디뮤직의 협업 프로젝트 '빈티지박스(VINTAGE BOX)'의 네 번째 곡이 17일 0시에 공개됐다.

빈티지박스의 네 번째 프로젝트로로 선정된 곡은 인디신뿐만 아니라 대중적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어쿠스틱 콜라보의 '그대와 나, 설레임'이다. 다솜이 처음으로 도전하는 어쿠스틱 장르로 다솜은 곡의 느낌에 맞게 담백하면서 청아한 목소리로 곡의 분위기를 한껏 잘 살렸다는 평을 얻고 있다.

또한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 피아노, 보컬에 모두 다재다능한 멀티 뮤지션 포티도 다솜과 케미넘치는 호흡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편곡에도 직접 참여한 포티는 피아노보이싱과 전반적인 사운드의 색감에 변화를 주어, 원곡의 대중적인 느낌은 가져가면서도 트렌디함을 배가시켰다.

빈티지박스 프로젝트는 김정윤 일러스트레이터와 시리즈별 아트워크 콜라보레이션으로도 관심을 끈다. 김정윤 일러스트레이터는 건국대 애니메이션과를 졸업하고, 현재까지 크고 작은 전시와 각종 브랜드와의 협업 작업을 진행해왔다.

농구와 조던 등의 패션아이템을 향한 관심, 소년과 소녀의 이야기들을 주된 소재로 작업하며 지금의 젊은 친구들이 좋아하는 감각적인 관심사들을 그림으로 풀어낸다. 작품 속 등장인물의 성향이나 취향, 화면이 다 담지 못하는 숨은 스토리 표현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견고한 필력을 바탕으로 하는 섬세한 인물 표현이 특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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