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초아, 설현 수입 n분의 1 배분 논란 해명 "똑같이 나누면 안되죠"

뉴스엔 2017. 1. 13.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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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멤버 초아가 정산 관련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초아는 1월 12일 진행된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 다음팟 방송에 멤버 민아와 함께 출연했다.

초아는 CF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여기서 딱 말씀드리고 싶은 게 방송에 나와 되게 많이 화제가 된 내용이 있다. 우리가 설현과 수입을 완전히 나눠 배분한다고 나왔는데 설현에게 물어보니까 아직 어려 내용을 잘 모르고 있더라. 그건 아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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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AOA 멤버 초아가 정산 관련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초아는 1월 12일 진행된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 다음팟 방송에 멤버 민아와 함께 출연했다.

DJ 배성재는 지난 2일 정규 1집 ‘엔젤스 노크(ANGEL’S KNOCK)’를 발매, 더블 타이틀 곡 ‘익스큐즈 미(Excuse Me)’와 ‘빙빙(Bing Bing)’으로 활동 중인 AOA에게 "이번 활동 몇 위까지 예상하냐"고 물었다.

초아는 "솔직히 딱 이야기해 음원 순위가 그렇게 엄청 좋진 않다. 그렇지만 우리가 너무 많이 쉬었다. 그래서 이번 앨범은 우리를 기억 속에서 잊어버린 분들에게 되살려드리는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또 기다려주신 팬분들은 해보지 않은 색깔이고 타이틀곡이 두 곡이라 좋아해주시고 있다"고 답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꼭 이루고 싶은 목표도 공개했다. 민아는 "아무래도 이번 활동을 통해 좀 더 인지도를 쌓아 콘서트가 만석이 됐으면 좋겠다"며 웃었다.

초아는 CF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여기서 딱 말씀드리고 싶은 게 방송에 나와 되게 많이 화제가 된 내용이 있다. 우리가 설현과 수입을 완전히 나눠 배분한다고 나왔는데 설현에게 물어보니까 아직 어려 내용을 잘 모르고 있더라. 그건 아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계약 내용이니까 자세히 이야기할 수 없지만 더이상 거기에서 논란이 생기면 아니되옵니다. 우리도 설현이가 고생했는데 똑같이 나누면 안 되죠"라고 덧붙였다.

앞서 설현은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개인 활동 수입도 전부 n분의 1로 배분된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사진=SBS 파워FM '배성재의 텐' 다음팟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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