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초아·설현, 포스터로 2017년 시작 알린다 '컴백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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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AOA가 신곡 '익스큐즈 미' 콘셉트를 깜짝 공개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1일 AOA의 정규 1집 '엔젤스 노크(ANGEL’S KNOCK)' 더블 타이틀 곡 '익스큐즈 미(Excuse Me)'의 초아 버전과 '빙빙(Bing Bing)'의 설현 버전 포스터를 공개했다.
한편 AOA는 오는 2일 신보 '엔젤스 노크'를 발표하고 복고풍 댄스곡인 '익스큐즈 미'와 세련된 팝 댄스곡인 '빙빙'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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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윤소영 기자] 걸그룹 AOA가 신곡 '익스큐즈 미' 콘셉트를 깜짝 공개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1일 AOA의 정규 1집 '엔젤스 노크(ANGEL’S KNOCK)' 더블 타이틀 곡 '익스큐즈 미(Excuse Me)'의 초아 버전과 '빙빙(Bing Bing)'의 설현 버전 포스터를 공개했다. 멤버 별 모습이 담긴 포스터는 이날 한 시간 간격으로 순차적으로 공개되는 상황.
'익스큐즈 미' 포스터에서 탐정으로 변신한 초아는 창문 블라인드 사이로 망원경을 이용해 누군가를 바라보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아낸다. '빙빙' 모션 포스터에서 설현은 물 속에서 뒤돌아 보는 모습으로 역대급 수중신을 예고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AOA는 오는 2일 신보 '엔젤스 노크'를 발표하고 복고풍 댄스곡인 '익스큐즈 미'와 세련된 팝 댄스곡인 '빙빙'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앨범 공개를 하루 앞둔 이날 오후 11시 네이버를 스페셜 V라이브에서 '엔젤스 매치(Angel’s Match)'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윤소영기자 ysy@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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