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AOA, 용감한형제와 한번 더 호흡.."프로듀서 참여"

2016. 12. 27. 14: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AOA가 히트곡메이커 용감한형제와 다시 한 번 손을 잡았다.

이번에는 용감한형제가 신곡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27일 가요계에 따르면 용감한형제는 내년 1월 2일 발표하는 AOA의 정규1집 '엔젤스 노크' 신곡 작업에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다시 한 번 AOA와 용감한형제가 손잡은 만큼 기존 히트곡을 넘는 '역대급' 음악의 탄생을 기대하게 만든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선미경 기자] 걸그룹 AOA가 히트곡메이커 용감한형제와 다시 한 번 손을 잡았다. 이번에는 용감한형제가 신곡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27일 가요계에 따르면 용감한형제는 내년 1월 2일 발표하는 AOA의 정규1집 '엔젤스 노크' 신곡 작업에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OSEN 취재 결과 용감현형제는 이번에 기존과 다른 방식으로 신곡 작업에 참여했다. 이번 더블 타이틀곡 '익스큐즈 미(Excuse Me)'와 '빙빙(Bing Bing)' 중 한 곡에 프로듀서로 참여한 것. 유명 외곡 작곡가의 곡을 받아 용감한형제가 콘셉트를 잡고, 작사 작업을 했다. 기존과는 또 다른 방식으로 색다른 음악이 완성된 것으로 전해졌다.

용감한형제와 AOA는 지난 2014년 '짧은 치마'부터 '단발머', '사뿐사뿐', 그리고 '심쿵해'까지 4연타 흥행을 기록한 황금 조합이다. 다시 한 번 AOA와 용감한형제가 손잡은 만큼 기존 히트곡을 넘는 '역대급' 음악의 탄생을 기대하게 만든다.

AOA는 이번에 더블 타이틀 활동을 통해 다시 한 번 대세 입지를 굳히겠다는 의지다. 레트로한 분위기의 '익스큐즈 미'와 시크하고 섹시한 모습이 강조된 '빙빙'으로 두 가지 매력을 어필할 계획. 지난 5월 발표했던 '굿 럭' 이후 8개월만의 컴백에 데뷔 후 처음 발표하는 정규음반이라 관심이 더 쏠린다. /seon@osen.co.kr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OSEN DB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