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VS AOA', 반전 콘셉트로 극과 극 매력 '기대↑'
김나희 기자 2016. 12. 2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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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AOA가 극과 극 매력을 뽐냈다.
'익스큐즈 미' 단체컷에서 멤버들은 레트로한 무드의 트렌치 재킷을 입은 채 손가락을 입술에 댄 포즈로 러블리한 매력을 더했다.
'빙빙' 단체컷에서는 각선미를 강조한 블랙 재킷 원피스 차림으로 시크하고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AOA는 개성 강한 두 가지 단체 이미지를 통해 컴백 후 선보일 두 가지 매력의 더블 타이틀곡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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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타) 김나희 기자 =
걸그룹 AOA가 극과 극 매력을 뽐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7일 AOA 공식 티저 사이트에 정규 1집 '엔젤스 노크(ANGEL'S KNOCK)'의 단체 이미지를 최초로 공개했다.
해당 티저는 'AOA VS AOA #1'이라는 이름답게 정규 1집 더블 타이틀곡인 '익스큐즈 미(Excuse Me)'와 '빙빙(Bing Bing)'의 확연히 다른 콘셉트를 부각시켰다.
'익스큐즈 미' 단체컷에서 멤버들은 레트로한 무드의 트렌치 재킷을 입은 채 손가락을 입술에 댄 포즈로 러블리한 매력을 더했다. '빙빙' 단체컷에서는 각선미를 강조한 블랙 재킷 원피스 차림으로 시크하고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AOA는 개성 강한 두 가지 단체 이미지를 통해 컴백 후 선보일 두 가지 매력의 더블 타이틀곡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AOA는 개성 강한 두 가지 단체 이미지를 통해 컴백 후 선보일 두 가지 매력의 더블 타이틀곡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AOA는 내년 1월 2일 정규 1집 '엔젤스 노크' 컴백한다. 또한 오는 28일에는 또 다른 티저 'AOA VS AOA #2'를 공개한다.
nahee1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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