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 첫 OST 주자 낙점

이린 기자 2016. 12. 21.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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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베리굿 완전체가 데뷔 후 처음으로 드라마 OST에 참여했다.

21일 정오, 베리굿이 참여한 S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극본 김영인·연출 김정민) OST ‘힘을 내’가 공개됐다.

베리굿이 데뷔한 후 완전체로 참여한 첫 OST인만큼 만반의 준비를 다해 녹음에 임한 이들은 멤버들마다 각각 개성 있으면서도 특유의 맑은 느낌을 주는 보컬을 자연스럽게 녹여내 한층 세련된 느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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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굿

[티브이데일리 이린 기자] 그룹 베리굿 완전체가 데뷔 후 처음으로 드라마 OST에 참여했다.

21일 정오, 베리굿이 참여한 S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극본 김영인·연출 김정민) OST ‘힘을 내’가 공개됐다.

베리굿이 데뷔한 후 완전체로 참여한 첫 OST인만큼 만반의 준비를 다해 녹음에 임한 이들은 멤버들마다 각각 개성 있으면서도 특유의 맑은 느낌을 주는 보컬을 자연스럽게 녹여내 한층 세련된 느낌을 선사했다. 베리굿이 선보이는 ‘힘을 내’는 극의 흐름과 분위기를 이끌며 시너지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힘을 내’는 신나는 록사운드가 포인트로 가미된 미디움 팝 장르의 곡으로 다수의 드라마 OST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작곡 및 프로듀싱팀 케이던스, 빅마마의 ‘배반’, 드라마 ‘최고의 사랑’의 OST ‘두근두근’을 만든 작곡가 서재하가 의기투합해 만든 곡이다.

또한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 ‘열애’ ‘눈사람’ 등 주옥같은 작품의 음악감독인 최정주 음악감독 음악과 OST 제작사 도너츠컬처의 전문 프로듀싱이 완성도를 더했다.

베리굿은 새 멤버 조현을 영입한 후 6인 체제로 지난달 1일 미니 앨범 ‘글로리(GLORY)’를 발매했다.

[티브이데일리 이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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