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FNC엔터, CI 간판부터 바꿨다

이정현 2016. 12. 14.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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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엔터테인먼트가 창사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기업 이미지(CI)를 공개했다.

14일 FNC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인 CI는 ‘기본’을 콘셉트로 디자인했다.

이 도형들을 하나의 선으로 연결함으로써 ‘기본을 지키는 선한 콘텐츠’가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도약하는 FNC가 추구하는 고유 가치임을 강조했다.

FNC엔터테인먼트의 새 CI는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FNC본사를 비롯해 계열사 사옥 내외부 및 홍보물에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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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FNC엔터테인먼트가 창사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기업 이미지(CI)를 공개했다.

14일 FNC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인 CI는 ‘기본’을 콘셉트로 디자인했다. 레드오렌지 컬러를 배경으로 기본을 상징하는 세 가지 도형인 동그라미, 세모, 네모를 사명에 맞게 배치했다. 이 도형들을 하나의 선으로 연결함으로써 ‘기본을 지키는 선한 콘텐츠’가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도약하는 FNC가 추구하는 고유 가치임을 강조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2006년 FNC뮤직으로 출발한 후 2012년 지금의 사명으로 변경했다. 가수뿐만 아니라 배우, 예능인 등을 영입하며 라인업을 확장했다. 지난 6월 인수한 FNC애드컬쳐를 통해 드라마 및 예능 제작에도 뛰어들었다.

FNC엔터테인먼트의 새 CI는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FNC본사를 비롯해 계열사 사옥 내외부 및 홍보물에 적용된다.

이정현 (seij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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