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리폿] "소녀들과 두근두근"..첫 무대 서는 걸그룹

김예나 2016. 12. 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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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후 처음이다.

오롯이 본인들만 나서는 무대다.

데뷔 2년 만에 펼쳐지는 첫 단독 콘서트로 러블리즈는 다양한 무대와 구성을 준비하고 있다.

데뷔곡 ‘캔디 젤리 러브’를 시작으로 ‘안녕(Hi~)’, ‘아츄!’, ‘Destiny(나의 지구)’ 등을 포함해 활동하지 않았던 수록곡까지 넘버로 채워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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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예나 기자] 데뷔 후 처음이다. 오롯이 본인들만 나서는 무대다. 이를 준비하는 소녀들의 떨림은 자꾸만 커져간다.

그룹 러블리즈는 내년 1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겨울나라의 러블리즈’를 개최한다. 데뷔 2년 만에 펼쳐지는 첫 단독 콘서트로 러블리즈는 다양한 무대와 구성을 준비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이번 콘서트를 위해 레퍼토리에 많은 신경을 썼다. 데뷔곡 ‘캔디 젤리 러브’를 시작으로 ‘안녕(Hi~)’, ‘아츄!’, ‘Destiny(나의 지구)’ 등을 포함해 활동하지 않았던 수록곡까지 넘버로 채워 넣는다. 공개된 공연 포스터에서 러블리즈는 사랑스런 매력을 가득 담았다. 동화를 연상케 하는 궁전 모양의 공식로고가 어우러져 러블리즈의 청순한 느낌을 확인할 수 있다.

반면 다이아는 오는 12월 24일과 25일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24일의 경우 다이아는 팬클럽 창단식도 갖는다. 콘서트는 다양한 콘셉트로 이뤄져 완전체는 물론 멤버들의 개인무대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다이아의 신곡 3곡을 이날 첫 공개한다.

공개된 공연 콘서트로 다이아의 열정을 볼 수 있다. 포스터는 멤버들이 직접 그린 것으로 알려졌다. 12시간에 걸쳐 완성된 그림은 다이아가 팬들을 향한 마음을 담아냈다고. 초대형 트리, 선물상자, 인형 등으로 연말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MBK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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