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조 변신' 에이프릴 크라우드펀딩 6시간 만에 100% 초과

김은구 2016. 11. 30.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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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걸그룹 에이프릴의 2017년 화보캘린더 제작 프로젝트 크라우드 펀딩이 시작 6시간이 채 안돼 목표금액 100%를 넘어섰다. 이번 펀딩을 진행하는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메이크스타에 따르면 지난 25일 2500만원을목표로 시작한 에이프릴의 화보캘린더 제작 프로젝트는 당일 100%를 돌파했고 30일 오전 6시30분 현재 목표 금액의 126.79%인 3169만7398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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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화보캘린더 제작 프로젝트 크라우드펀딩(사진=메이크스타)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신예 걸그룹 에이프릴의 2017년 화보캘린더 제작 프로젝트 크라우드 펀딩이 시작 6시간이 채 안돼 목표금액 100%를 넘어섰다.

이번 펀딩을 진행하는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메이크스타에 따르면 지난 25일 2500만원을목표로 시작한 에이프릴의 화보캘린더 제작 프로젝트는 당일 100%를 돌파했고 30일 오전 6시30분 현재 목표 금액의 126.79%인 3169만7398원을 기록 중이다. 특히 프로젝트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된 선착순 100명에게 사인 화보캘린더를 전달하는 이벤트는 시작 2분만에 종료될 만큼 반응이 뜨거웠다.

이번 화보캘린더 제작 프로젝트는 에이프릴이 기존 멤버인 채원, 나은, 예나, 진솔에 이어 새 멤버로 채경, 레이첼을 받아들여 6인조로 재편한 후 멤버들이 함께 진행한 첫 번째 프로젝트다. 에이프릴은 새로운 멤버의 영입을 기념하며 국내팬들뿐 아니라 해외팬들과도 특별한 교감과 소통을 만들기 위해 이번 화보캘린더 제작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365일 팬들과 함께 하고 싶다는 의미를 담고 있어 오픈 전부터 전세계 팬들의 기대와 관심을 모았다.

에이프릴 화보캘린더 제작 프로젝트 크라우드펀딩에 참여하면 화보캘린더에 명예제작자로 이름을 올릴 수도 있다. 달성률에 따라 화보캘린더의 구성이 달라질 예정이다.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에이프릴 스탬프도 선택할 수 있다.

김재면 메이크스타 대표는 “에이프릴 화보캘린더 제작 프로젝트는 무엇보다도 팬들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프로젝트인 만큼 에이프릴에 대한 전세계 팬들의 사랑을 확인하고, 새로운 멤버 영입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에이프릴에 대한 기대감을 가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에이프릴 화보캘린더 제작 프로젝트 크라우드펀딩은 오는 12월31일까지 진행된다

김은구 (cowbo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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