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베리굿의 새 멤버로 영입된 조현은 지난 19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8’의 한 코너에 출연해 19금 수위 댄스 등으로 거침없는 매력을 드러냈다. 조현의 활약은 대학생을 비롯한 젊은 네티즌의 인기를 끌며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랭크됐다. 조현의 모습이 담긴 영상은 각종 커뮤니티 온라인 게시판과 SNS를 통해 연일 업로드 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조현은 “갑작스럽게 많은 관심을 보내주셔서 정말 놀랐다. 앞으로 더 다양한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조현은 1996년생으로 167cm의 큰 키와 청순한 외모, 운동으로 다져진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소유자다. 본명은 ‘신지원’으로 성인 ‘신’을 붙여 일명 ‘갓조현’으로 불릴 정도로 빠르게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조현이 속한 베리굿은 지난 11월 1일 ‘안 믿을래’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은구 (cowboy@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