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측 "소속 아티스트 루머-개인정보 유출 피해 심각, 적극 대응"(공식입장)

뉴스엔 2016. 10. 7.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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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SM엔터테인먼트 측이 소속 연예인들을 둘러싼 루머와 개인정보 유출 피해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SM 측은 10월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당사 소속 아티스트의 개인정보가 유출 및 도용되는 심각한 피해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당사는 이러한 행위를 더 이상 좌시 할 수 없다고 판단, 소속 아티스트를 보호하기 위해 권리침해사실 및 범죄행위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SM엔터테인먼트 측의 소속 아티스트 관련 권리침해에 대한 입장 전문이다.

SM엔터테인먼트입니다.

SM엔터테인먼트 및 소속 아티스트를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최근 당사 소속 아티스트의 개인정보가 유출 및 도용되는 심각한 피해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또한, 온/오프라인 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소속 아티스트 관련 각종 루머/허위 사실 유포/개인정보 유출 및 도용/사생활침해가 당사 및 당사의 소속 아티스트, 심지어는 그 가족, 지인들에게까지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며, 이로 인한 물질적·정신적 피해 역시 심각한 수준입니다.

이에, 당사는 이러한 행위를 더 이상 좌시 할 수 없다고 판단, 소속 아티스트를 보호하기 위해, 권리침해사실 및 범죄행위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알려 드리는 바입니다.

다시 한번, 당사 소속 아티스트를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 드립니다.

(사진=샤이니, 엑소/SM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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