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티서 연말 컴백할 듯..겨울 대표 시즌송 '도전'

김은구 2016. 6. 2.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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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티서. 왼쪽부터 티파니 태연 서현.(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유닛 소녀시대 태티서가 올 겨울 컴백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소녀시대 태티서(이하 태티서)는 올해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신곡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태티서는 소녀시대 멤버 태연과 티파니, 서현으로 구성된 3인조 유닛이다.

태티서는 지난 2012년 4월 미니앨범 ‘트윙클’을 발표하고 첫 활동을 시작했다. 2014년 9월 두 번째 미니앨범 ‘할러’에 이어 2015년 12월 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 ‘디어 산타’를 발매했다. 유닛 첫 결성 이후 매번 반응이 좋았지만 캐럴 앨범으로 발표한 지난해 특히 호응이 컸다. 그런 만큼 올 겨울 다시 한번 시즌송으로 컴백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태티서가 가요계에서 소위 ‘보험’으로 꼽히는 대표 시즌송을 올 겨울 선보일 수 있을지 주목된다.

김은구 (cowbo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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