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측 "채연 합류, IOI 행사+팀 활동=6월 플랜"[공식입장]

입력 2016. 5. 31. 17:1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소영 기자] 걸그룹 다이아의 새 그림이 그려졌다. 대대적인 멤버 변화가 이뤄졌다. 

다이아의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1일 OSEN에 "앞서 알려졌든 기희현과 정채연이 다시 합류한다. 리더 승희는 탈퇴하게 됐고 대신 새 멤버 채원이 들어왔다"고 알렸다. 

이로써 다이아는 기존 멤버 유니스, 제니, 은진, 예빈에 캐시로 활동하던 기희현과 엠넷 '프로듀스101' 출신 정채연, 새 멤버 채원까지 새로운 7인조로 거듭났다. 

정채연은 현재 아이오아이로 데뷔 '드림걸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 활동은 31일이 마지막. 6월에는 행사 위주의 스케줄이 준비돼 있는데 정채연은 다이아와 아이오아이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구체적인 컴백 날짜가 정해진 건 아니지만 다이아는 6월 둘째 주쯤 신곡을 낼 듯하다. 통통 튀는 댄스 이미지를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comet568@osen.co.kr

[사진] MBK 제공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