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리폿] '레전드 청순여신 4'..윤아 수지 설현 채연

김예나 2016. 5. 22.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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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예나 기자] 걸그룹의 매력은 크게 섹시와 청순으로 나뉜다. 섹시는 일단 화려해야 한다. 퍼포먼스, 캐릭터, 의상, 몸매 등으로 다양하게 섹시미를 어필할 수 있다. 하지만 청순은 하나다. ‘외모’로 합격점을 받는 멤버만 선택받는다. 청순 멤버가 곧 ‘걸그룹 센터’가 되는 이유다.

그래서 준비했다. 현재 활동하는 인기 걸그룹 중 압도적인 미모로 각광받는 청순 멤버들을. 소녀시대 윤아, 미쓰에이 수지, AOA 설현, IOI(아이오아이) 채연 정도로 압축했다.

◆ 윤아, 아시아 넘버원 청순

윤아는 데뷔부터 외모로 주목받았다. 2007년 소녀시대 데뷔 당시 모습과 2016년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그 덕에 윤아는 과거 굴욕이 없다. 뽀얀 피부와 세련된 미모를 장착했다. 마른 몸매에 긴 팔과 다리로 비율도 훌륭하다. 한국을 넘어 중국 드라마 주인공을 맡는 비결은 따로 없다. 윤아라서 가능한 캐스팅, 윤아라서 가능한 인기다.

◆ 수지, 첫사랑의 아이콘

수지는 2010년 미쓰에이로 데뷔했다. 하지만 수지의 전성기는 영화 ‘건축학개론’ 이후 펼쳐졌다. 수지는 청순한 미모 덕에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했다. 걸그룹 멤버에서 여배우 분위기까지 모두 챙겼다. 무대 위와 아래가 확연히 다른 탓에 수지의 매력은 더욱 배가됐다. 날로 업그레이드되는 비주얼로 수지는 결국 ‘여신’에 등극.

◆ 설현, 건강한 순수매력

설현은 특별한 경우다. 청순 계보를 잇는 센터지만, 피부는 까무잡잡하다. ‘청순=흰 피부’의 공식을 과감히 부순 유일한 멤버. 설현은 건강한 에너지와 청순한 느낌을 고루 섭렵했다. 게다가 설현은 볼륨감 있는 몸매까지 가졌다. 그만큼 설현을 향한 기대치는 나날이 상승 중.

◆ 채연, 자꾸만 보게 되는 끌림

정채연은 올해로 스무 살. 이제 막 성인이 된 채연은 얼굴에 아기 느낌이 가득하다. 앳된 얼굴에 멍한 표정까지 청순미에 제격이다. 하지만 볼수록 빠져드는 묘한 여성미도 갖고 있다. 2015년 9월 다이아로 데뷔한 채연은 아이오아이까지 더해도 활동기간이 채 1년도 되지 않았다. 앞으로 보여줄 게 더 많은 채연이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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