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와 다른 매력"..티파니, 솔로 티저 공개

입력 2016. 5. 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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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수지기자] '소녀시대' 티파니가 솔로음반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자유로운 분위기가 돋보였다. 길거리에서 편안하게 앉아있는 모습. 내츄럴한 헤어, 메이크업, 옷차림 등과 잘 어우러졌다. 소녀시대 때의 모습과는 또 달랐다.

타이틀곡 설명도 이어졌다. 제목은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I Just Wanna Dance). 80년대 레트로 사운드와 현대의 댄스 그루브가 어우러진 일렉트로 팝 댄스곡이다.

소속사 측은 "티파니의 몽환적인 톤을 비롯해 넓은 음역대, 또 힘있는 보컬이 돋보인다"며 "곡을 더욱 감성적이면서도 파워풀하게 만들어줄 것"이라고 자랑했다.

가사 내용에 대해서는 "비 젖은 거리, 적막감이 감도는 텅 빈 무대와도 같은 도시에서 고민은 잠시 접어둔 채 밤새도록 춤추고 싶다는 감정이 담겨있다"고 소개했다.

티파니는 오는 11일 솔로 음반 발표 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오는 1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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