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트랙스 정모♥신수지, 시작하는 연인..'봄 커플' 탄생

2016. 4. 19.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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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밴드 트랙스의 김정모와 스포테이너 신수지가 핑크빛 열애 중이다.
 
최근 연예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정모와 신수지는 이제 막 시작하는 연인으로 주위에 달콤한 분위기를 가득 뽐내고 있다. 

한 지인은 "두 사람은 이제 막 시작하는 예쁜 연인으로 주위 가까운 동료들은 대부분 이 사실을 눈치채고 있다. 공개적인 자리도 굳이 피하지 않고 함께 어울리며 다정함을 과시한다"라고 귀띔했다.

또 다른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은 얼마 전 야구장에 함께 모습을 드러내 사람들에게 포착되기도 했다. 시작하는 연인의 풋풋한 모습이었다는 후문이다.

트랙스의 김정모는 프로듀서이자 트랙스의 기타리스트로 SM엔터테인먼트의 실력파 뮤지션이다. 최근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마마무 휘인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곡 '나르시스'(Narcissus)를 발표했다.

체조 선수에서 프로 볼러 이어 골프에도 도전하며 만능 스포테이너 면모를 뽐내고 있는 신수지는 현재 방송인과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 nyc@osen.co.kr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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