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멜로시장? '남과여' 전도연♥공유가 보여준 진가

뉴스엔 2016. 2. 24.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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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조연경 기자]

그 남자, 그 여자의 멜로에 빠져들 시간이다.

눈 덮인 핀란드에서 만나 뜨거운 끌림에 빠져드는 남자와 여자의 이야기를 그리는 전도연과 공유의 정통 멜로 '남과 여'(감독 이윤기/제작 영화사봄)가 개봉 전 진행된 시사회 이후, 언론과 일반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영화는 누구나 겪었을 법한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며, 그 안에서 느낄 수 있는 설레임, 끌림, 뜨겁게 빠져드는 순간, 위기, 슬픔 등 순간의 감정들을 공감하게 만든다.

특히 영화는 핀란드라는 낯선 곳에서 사랑에 빠지는 판타지 같은 스토리로 많은 여성 팬들의 로망을 실현시켜 줄 뿐만 아니라, 가슴 설레는 끌림을 느끼고 싶은 모든 '남과 여'를 위한 영화로 관객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두 남녀의 꿈같던 순간과 현실, 두 사람의 마음의 깊이와 온도로 빚어낸 이야기", "이윤기 감독의 멜로는 늘 옳다", "애틋함과 절절함, 사랑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 해보는 시간이 되었어요", "먹고 사느라 지치고 메마른 내 가슴을 적시고, 위로해주는 것 같다", "영화가 끝나는 순간까지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케미. 나도 그런 사랑을 해봤으면", "연기, 연출, 음악 전부 정말 좋았어요. 영화의 감성이 정말 좋네요", "이 겨울에 따뜻한 영화" 등 반응을 나타냈다.

눈 덮인 핀란드에서 만나 뜨거운 끌림에 빠져드는 남자와 여자의 이야기로 ‘그 남자’ 공유와 ‘그 여자’ 전도연의 첫 커플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는 정통 멜로 '남과 여'는 2월 25일 개봉한다.(사진= 영화 '남과여' 스틸)

조연경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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