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진, 영화 '돌아와요부산항애(愛)' 캐스팅
박미애 2016. 2. 2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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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배우 이정진이 차기작을 확정했다.
이정진은 2016년 개봉 예정인 영화 ‘돌아와요부산항애(愛)’(감독 박희준)에서 이란성 쌍둥이 형 태주(역)으로 출연한다.
‘돌아와요부산항애(愛)’는 어린 시절 헤어진 이란성 쌍둥이 형제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액션영화. 국내최대의 유물밀반출사건을 맡은 특별수사팀 태주(형)와 중국최대의 범죄조직 마립칸의 제2인자의 자리에 오른 태성(동생) 두 형제의 대결을 그렸다.
중국스타 임달화도 출연한다. 영화 ‘도둑들’에 이어 또 한번 그가 보여줄 액션에 관심이 쏠린다.
‘돌아와요부산항애(愛)’는 부산올-로케이션 작품이며, 1990년대와 현재를 오가며 벌어진다. 캐스팅을 완료하는 대로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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