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위너, 1년6개월만 새앨범 첫방 2월4일 '엠카' 확정..3곡 파격

길혜성 기자 입력 2016. 1. 2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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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길혜성 기자]
위너 / 사진=스타뉴스
위너 / 사진=스타뉴스

아이돌그룹 위너(강승윤 김진우 이승훈 송민호 남태현)가 1년 6개월 만에 선보일 새 앨범 첫 방송을 최종 확정 지었다.

위너는 오는 2월 1일 '베이비 베이비'와 '센치해'를 더블 타이틀곡으로 한 새 미니앨범을 정식 발표한다. 위너가 신곡들이 담긴 새 음반을 내는 것은 지난 2014년 8월 데뷔 앨범 이후 1년 6개월 만이다.

29일 복수의 가요 및 방송 관계자들이 스타뉴스에 밝힌 바에 따르면 위너는 오는 2월 4일 오후 방영될 음악전문 케이블채널 '엠 카운트다운'을 통해 이번 새 앨범 첫 방송 무대를 갖는다.

특히 위너는 이날 방송에서 더블 타이틀곡들인 '베이비 베이비' '센치해'는 물론, 앨범 수록곡이자 남태현의 솔로곡 '좋더라'까지 총 3곡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과연 위너가 새 앨범 첫 방송에서 어떤 무대를 꾸밀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위너는 최근 들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더블 타이틀곡 커버 프로젝트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아직 정식 공개도 안 된 '센치해'와 '베이비 베이비'를 그동안 이하이 태양 자이언티 딘 악동뮤지션 케이티김 지드래곤 에픽하이 등이 커버, 화제를 모았다.

길혜성 기자 comet@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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