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신곡 '사랑이었다' 25일 공개..f(x) 루나 피처링

입력 2016. 1. 19. 17:12 수정 2016. 1. 19. 17:1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블락비 지코의 스페셜 싱글 앨범 수록곡 '사랑이었다'에 걸그룹 에프엑스의 루나가 피처링으로 참여한다.

세븐시즌스 측은 19일 지코의 신곡 '사랑이었다'의 티저 영상을 공개한데 이어 "지코의 신곡에 루나가 피처링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루나는 걸그룹 아이돌의 편견을 깨고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을 통해 대중에게 실력을 인정 받으며 보컬리스트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진 바 있다.

지코는 자신의 감성을 루나의 감미로운 보이스를 통해 전하며, 루나의 보컬에 무게를 싣고 곡의 완성도를 높여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세븐시즌스 측은 "평소 다른 장르를 추구하던 두 사람의 신선한 만남이 이뤄내는 조화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지코의 스페셜 싱글은 25일 자정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