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영 "'내딸금사월'서 악녀, 길거리서 등짝 맞는다" 웃음 (서울가요대상)

강지애 기자 2016. 1. 14.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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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요대상 내딸금사월 박세영

[티브이데일리 강지애 기자] '서울가요대상'에서 박세영이 악녀 역을 맡은 고충을 토로했다.

14일 저녁 '한국방문의해 기념 제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이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방송인 전현무, 배우 이하늬, 그룹 이엑스아이디(EXID) 하니가 MC를 맡았다.

이날 본상 수상을 위해 배우 박세영과 온주완이 멋진 정장과 드레스를 차려 입고 무대에 올랐다.

온주완은 현재 MBC 주말드라마 '내딸금사월'에서 악녀 역을 맡고 있는 박세영에게 "요즘 악녀가 되셨다더라"며 웃어 보였다. 그러자 박세영은 "길거리를 지나다니다 보면 등짝이 남아나지 않는다"며 "맞아도 기분 좋은 게 악역의 매력인 것 같다"고 털어놨다.

'제25회 하이원서울가요대상'은 저녁 7시부터 KBS 드라마와 KBS W를 통해 생중계된다. 중국 최대 규모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닷컴'이 중국 내 인터넷 생중계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상 부문은 대상을 비롯해 본상, 인기상, 신인상, 장르별 특별상, 한류특별상 등이다. 시상자로는 배우 강예원 곽시양 김민재 김새론 김소연 레이양 박선호 박세영 성훈 슈 신지호 온주완 이선균 이채영 이현우 정일우 하연수 강소라 김재원 이원근 이유비 이태임 백진희 지성 등이 나선다.

또한 '서울가요대상'에는 그룹 레드벨벳 몬스타엑스 방탄소년단 씨스타 비투비 아이콘 샤이니 보아 장재인 홍진영 태연 에일리 산이 자이언티 에이핑크 여자친구 윤미래 엑소(EXO) EXID 빅스 세븐틴 혁오 등 2015년을 빛낸 가수들이 모여 뮤즈 트로피를 놓고 경쟁한다.

[티브이데일리 강지애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 drama 방송화면 캡처]

서가대 | 서울가요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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