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공연 중 발목 골절..공연 예정대로 소화한 뒤 응급실 6주 진단
강수진 기자 kanti@kyunghyang.com 2015. 12. 21. 16:33
가수 윤하가 공연 중 발목 골절 부상으로 전치 6주의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9~ 20일 이틀 간 서울 올림픽 공원 올림픽 홀에서 연말 콘서트 ‘Final Fantasy’를 개최한 윤하는 마지막날 공연 중 왼쪽 발목에 골절 부상을 당해 전치 6주의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윤하는 공연 직후 응급실을 찾아 깁스 조치를 받았고, 21일 오전 정밀 검사를 위해 병원을 재방문해 전치 6주 진단을 얻었다.
윤하는 이로써 당분간 휴식기를 가지게 됐다.
윤하는 이날 공연에서 부상에도 불구하고 공연을 예정대로 소화했다. 공연 도중 “발목을 다쳐 무대를 뛰어다닐 수 없다”며 수차례 양해를 구하기도 했다.
C9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윤하는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태”라며 “빠르게 회복하여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수진 기자 kanti@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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