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전세계적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BBC 대표작 '셜록'의 새로운 스페셜 에피소드인 영화 ‘셜록’이 부제를 공개하고, 드디어 2016년 1월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셜록:유령신부’는 19세기 빅토리아 시대의 런던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을 쫓는 셜록(베네딕트 컴버배치)과 왓슨(마틴 프리먼)의 스릴감 넘치는 추리극. ‘셜록:유령신부’는 이미 제작단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었다. 오리지널 '셜록'의 제작진과 배우들이 다시 합류해 원작시대인 19세기를 배경으로 기획한 이번 프로젝트는 당초 크리스마스 시즌에 방영되는 것처럼 팬들에게 알려졌으나, 최종 영국에서 2016년 1월1일 전격 공개하기로 확정했다.

또한 2016년 1월 스크린을 통해 국내 관객들을 가장 먼저 만나게 될 영화 ‘셜록:유령신부’는 오직 극장 상영물에서만 볼 수 있는 시크릿 영상이 포함되어있어 '셜록'을 기다리는 팬들에게는 더욱 반가운 소식이 되고 있다. 기존 '셜록'과는 다른 새로운 이야기(ONE OFF SCREENING)를 통해, 탄탄한 구성과 기발한 스토리, 스릴감 넘치는 추리과정을 선보일 영화 ‘셜록:유령신부’는 오직 극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스페셜한 영상이 더해져 '셜록'시리즈 사상 가장 특별한 에피소드가 될 예정이다.

더 치밀하고 완벽해진 드라마 '셜록'시리즈의 스페셜 에피소드 영화 ‘셜록:유령신부’는 2016년 1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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