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예술상에 JYJ 뜬다? 한콘진 "김준수 확정, 박유천·김재중 협의 중"

김지하 기자 2015. 10. 20.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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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JYJ XIA준수(김준수)가 대중문화예술상 축하 무대를 꾸민다. 군복무 중인 김재중, 박유천의 참석 역시 협의 중이다.

대중문화예술상을 주관하는 한국콘텐츠진흥원 관계자는 20일 티브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김준수가 오는 29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리는 2015 대중문화예술상에 참석, 축하무대를 꾸민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군복무 중인 김재중과 박유천의 동반 참석은 협의 중인 사안"이라고 덧붙였다.

김재중은 지난 3월 현역으로 입대해 현재 육군 55사단에서 군악병으로 복무중이다. 지난 8월 말 입대한 박유천은 4주간의 군사훈련을 마치고 지난 9월24일부터 강남구청에서 공익근무를 시작했다.

관계자들은 대중문화예술상를 주최하는 문화관광부와 국방부, 병무청의 협의가 이뤄지면 이들의 참석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번 대중문화예술상에는 김준수 외에도 그룹 에이프릴, 걸스데이 등이 참여를 확정지었다.

한편 올해로 6회를 맞는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공적기간, 국내외 활동 및 업적, 업계 기여도, 사회공헌도에 따라 문화훈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 표창,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등 4개 부분에 걸쳐 30여명이 수상한다.

지난해에는 코미디언 송해, 배우 최불암 등 6명의 문화훈장 수훈자를 비롯해 총 28명의 대중문화예술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수현, 이민호, 이병헌, 장근석, 하정우 등 배우들과 가수 빅뱅, 소녀시대, 싸이, 이승기, EXO 등 한류 열풍의 주역들도 수상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송선미 기자]

JYJ | 대중문화예술상 | 한국콘텐츠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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