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측 "장기하와 좋은 감정으로 교제 중" 공식입장
아이유 측 장기하와 열애 공식 인정
[TV리포트=김가영 기자] 가수 아이유가 장기하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8일 아이유 소속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본인에게 확인해본 결과 장기하씨와 서로 좋은 감정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2년 전부터 동료사이로 음악적 교류를 이어오다 서로에게 좋은 감정을 느끼고 현재까지 좋은 만남을 이어왔다고 설명했다.
8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아이유, 장기하의 열애 소식을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아이유, 장기하는 올 3월부터 만나 지금까지 연인의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이 매체는 아이유, 장기하의 데이트를 포착해 눈길을 모았다. 아이유, 장기하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장기하의 마포 아파트, 아이유의 주상복합에서 틈틈이 데이트를 이어나갔다.
아이유는 현재 올 하반기 컴백을 목표로 앨범 작업에 몰두 중이다. 장기하는 오는 11월 14일부터 전국 투어 '날로 먹는 장얼'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십니까, 로엔트리입니다.
오늘 한 매체를 통해 보도된 아이유씨 열애설 관련한 공식입장을 전달해드립니다.
아이유씨에게 확인해본 결과, 장기하씨와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2년 전부터 동료 사이로 음악적인 교류를 이어오다 서로에게 좋은 감정을 느끼고 현재까지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음악적으로, 동료로서, 서로의 곁에서 함께 아름다운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당부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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