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우리 롤모델은 S.E.S 선배들.. 꼭 닮고 싶다"

스포츠한국 최나리 기자 2015. 9. 14. 19:5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장동규 기자 jk31@hankooki.com

[스포츠한국 최나리 기자] 신인 걸그룹 다이아가 닮고 싶은 롤 모델을 꼽았다.

1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7인조 걸그룹 다이아(DIA: 승희, 유니스, 캐시, 제니, 채연, 은진, 예빈)의 데뷔 앨범 '두 잇 어메이징(Do It Amazing)'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다이아 리더 승희는 “여러 선배 걸그룹이 많지만 우리의 롤 모델은 S.E.S(에스.이.에스) 선배들이다”라며 “오랜 시간이 지나도 우정을 지속하시고 팀과 노래가 계속 기억에 남아 있는 모습 등 그런 부분들 때문에 우리도 그렇게 되고 싶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노력 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다이아는 신인 걸그룹으로는 이례적으로 정규 앨범 1집으로 첫 활동 포문을 연다.

데뷔 앨범인 '두 잇 어메이징'은 타이틀곡 '왠지'를 비롯해 '음악 들을래', '내 마음에 별 하나', '어제처럼' 등을 포함해 총 11곡이 수록됐다.

히트 메이커 신사동호랭이를 비롯해 빅톤(BIGTONE) 등이 작곡에 참여했으며, 마이크로닷, 산체스, 배우 현우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작사 작업에 함께했다.

다이아는 15일 자정을 기해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스포츠한국 최나리 기자 sirnari@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