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우리 롤모델은 S.E.S 선배들.. 꼭 닮고 싶다"
스포츠한국 최나리 기자 2015. 9. 14. 19:57
[스포츠한국 최나리 기자] 신인 걸그룹 다이아가 닮고 싶은 롤 모델을 꼽았다.
1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7인조 걸그룹 다이아(DIA: 승희, 유니스, 캐시, 제니, 채연, 은진, 예빈)의 데뷔 앨범 '두 잇 어메이징(Do It Amazing)'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다이아 리더 승희는 “여러 선배 걸그룹이 많지만 우리의 롤 모델은 S.E.S(에스.이.에스) 선배들이다”라며 “오랜 시간이 지나도 우정을 지속하시고 팀과 노래가 계속 기억에 남아 있는 모습 등 그런 부분들 때문에 우리도 그렇게 되고 싶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노력 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다이아는 신인 걸그룹으로는 이례적으로 정규 앨범 1집으로 첫 활동 포문을 연다.
데뷔 앨범인 '두 잇 어메이징'은 타이틀곡 '왠지'를 비롯해 '음악 들을래', '내 마음에 별 하나', '어제처럼' 등을 포함해 총 11곡이 수록됐다.
히트 메이커 신사동호랭이를 비롯해 빅톤(BIGTONE) 등이 작곡에 참여했으며, 마이크로닷, 산체스, 배우 현우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작사 작업에 함께했다.
다이아는 15일 자정을 기해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스포츠한국 최나리 기자 sirnari@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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