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롤모델 S.E.S, 오래 기억에 남고 싶다"
유수경 기자 2015. 9. 14. 19:06
(서울=뉴스1스타) 유수경 기자 = 걸그룹 다이아 멤버들이 롤모델로 S.E.S를 꼽았다.
다이아 승희는 14일 오후 6시 20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S.E.S가 롤모델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멤버들끼리 친하고 지금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다"라며 "노래도 모르는 사람이 없다. 다이아 역시 시간이 지나도 많이 기억에 남는 걸그룹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다이아는 승희, 유니스, 캐시, 제니, 채연, 은진, 예빈 총 7명의 멤버로 구성된 걸그룹이다. 1997년생부터 1991년생까지 고루 포진됐으며, 풋풋하고 상큼한 매력을 자랑한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다이아 멤버들은 타이틀곡 '왠지'를 포함해 수록곡 '내 마음에 별 하나', '음악 들을래' 등의 무대를 선보였다. 아프리카TV로 한국, 대만, 일본, 미국 등에 동시 생중계됐다.
다이아의 음원은 오는 15일 자정에 공개된다. 이번 앨범 작곡엔 신사동호랭이, BIGTONE 등이 참여했으며 작사는 마이크로닷, 산체스, 배우 현우 등이 힘을 모았다. 다이아 멤버 승희와 캐시도 직접 곡 작업에 참여했다.
uu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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