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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길혜성 기자]

대표 K팝 아이돌그룹 중 한 팀인 슈퍼주니어가 이달 새 음반을 발표한다.

2일 가요계에 따르면 슈퍼주니어는 이달 중으로 신곡들이 수록된 새 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7월 중순 슈퍼주니어는 데뷔 10주년 스페셜 앨범을 발표, 타이틀곡 '데빌'로 인기를 끌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특히 이번 새 앨범은 오는 10월과 11월 연속 입소를 앞둔 은혁 동해 시원이 사실상 입대 전 마지막으로 참여하는 슈퍼주니어 음반이 될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

은혁은 오는 10월 13일 현역으로, 동해와 최시원은 각각 10월 15일과 11월 19일 의무경찰로 병역 의무 이행에 돌입한다.

한편 2005년 데뷔한 현재 슈퍼주니어는 이특 희철 예성 강인 려욱 규현 신동 성민 은혁 동해 시원 등 11인으로 이뤄졌다. 이 중 이특 희철 예성 강인 등 병역 의무를 이미 마쳤고, 신동과 성민은 현재 현역 복무 중이다.

길혜성 기자 com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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