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탈퇴한 선예 소희 오늘도 연락, 지켜보고 있다며 응원"

뉴스엔 2015. 8. 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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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황혜진 기자/사진 정유진 기자]

원더걸스가 팀을 탈퇴한 선예, 소희에 대해 "오늘도 연락해 응원해줬다"고 밝혔다.

그룹 원더걸스(예은 유빈 선미 혜림)는 8월3일 오후4시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정규 3집 앨범 '리부트(REBOO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 선예, 소희를 언급했다.

예은은 "선예, 소희와 오늘도 연락을 했다. 자기가 더 떨리고 두근 반 세근 반한다고. 지켜보고 있으니까 긴장하지말고 잘 하라고 해줬다. 우린 항상 연락하며 잘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2007년 싱글 앨범 '더 원더 비긴즈(The wonder begins)'로 데뷔한 원더걸스는 선미가 2010년 팀을 탈퇴한 이후 혜림을 영입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이후 선예는 지난해 1월 결혼해 같은해 10월 득남한 이후 캐나다에 머무르며 육아에 집중해왔고 소희는 BH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겨 연기 활동에 매진했다. 선예와 소희는 지난 7월20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을 통해 팀 탈퇴를 공식 발표했다. 이번 원더걸스 활동에는 그간 솔로 활동을 펼쳤던 선미가 합류해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원더걸스는 이날 낮12시 '리부트(REBOOT)'를 발표, 3년 만에 컴백했다. '리부트' 타이틀곡 '아이 필 유(I Feel You)'는 공개 2시간 만인 이날 오후2시 멜론과 엠넷, 벅스, 올레뮤직, 소리바다, 지니, 네이버, 몽키3 등 8개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앨범은 밴드로 변신한 원더걸스 멤버들이 타이틀곡을 제외한 전 수록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능력을 고스란히 드러낸 앨범이다. 80년대의 프리스타일, 레트로 팝, 슬로우 잼 등 다양한 장르를 자신들만의 스타일과 사운드로 재해석해 세련된 리듬과 센스 있는 음악들을 만들어냈다는 후문. 타이틀곡 '아이 필 유' 작사 작곡은 박진영이 맡았다. 1980년대 초 뉴욕의 라틴 아메리칸 커뮤니티에서 시작된 프리스타일 음악으로 신스 악기들과 싱코페이션 기반의 화려한 리듬을 결합시킨 장르다.

황혜진 blossom@ / 정유진 noir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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