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Party' 국내외 음악차트 석권, 아시아 7개 지역 아이튠즈 1위

윤혜영 기자 2015. 7. 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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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그룹 소녀시대의 '파티(PARTY)'가 공개되자마자 국내외 음악 차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소녀시대는 지난 7일 오후 1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선행 싱글 '파티'의 음원을 오픈했다.

'파티'는 멜론, 벅스, 지니,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엠넷뮤직, 소리바다, 몽키3 등 8개 음악 차트 실시간 1위를 올킬함은 물론 수록곡 '체크(Check)'도 각종 음악 차트 상위권에 등극해 2곡 모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어 명실상부 대한민국 넘버원 걸그룹의 귀환을 실감케 했다.

또한 같은 날 아이튠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 '파티'는 홍콩, 태국, 대만,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7개 지역 아이튠즈 종합 싱글차트 에서 1위를 차지했다.

여기에 홍콩, 태국, 대만,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7개 지역 POP 싱글차트 1위 및 홍콩, 태국, 대만, 싱가포르,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등 아시아 9개 지역 K-POP 싱글차트에서도 1위에 등극하며 소녀시대의 컴백에 국내는 물론 전 세계가 들썩이고 있음을 확인시켜 주었다.

소녀시대의 이번 신곡 '파티'는 신선하고 즐거운 분위기의 여름 팝송으로, 심장을 울리는 베이스 사운드와 소녀시대의 통통 튀는 보컬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올 여름 또 한번 가요계에 소녀시대 돌풍을 예고하며 글로벌 음악 팬들의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

소녀시대는 음원 공개와 동시에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파티'의 뮤직비디오도 공개, 태국 코사무이의 아름다운 휴양지를 배경으로 행복한 파티를 즐기는 소녀시대의 상큼하고 시원한 모습이 인상적인 영상으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소녀시대의 음반은 금일(8일) 오프라인 발매되며, 소녀시대는 오는 10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1일 MBC '쇼! 음악중심', 12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소녀시대|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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