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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예나 기자] 1년 만에 컴백하는 그룹 B1A4가 리더 진영의 자작곡을 타이틀곡으로 확정했다.

30일 B1A4 소속사 관계자는 TV리포트에 "8월 완전체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현재 멤버 전원이 막바지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면서 "타이틀곡은 정했다. 리더 진영의 자작곡이다. 아직 타이틀곡 촬영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B1A4는 지난해 7월 '솔로데이(SOLO DAY)'를 발표했다. 여름 내내 밝은 콘셉트로 무대에 섰던 B1A4는 앨범활동을 마무리한 후 멤버들은 개별 활동에 집중했다.

특히 진영의 경우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촬영 사이사이 곡 작업도 병행했다. B1A4는 그동안 진영의 자작곡을 타이틀곡을 선택, 1위 가수 대열에 합류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