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타이틀 3곡 폭격..7월 가요계 뒤흔드나

뉴스엔 입력 2015. 6. 30. 10:42 수정 2015. 6. 3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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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형우 기자]

자타공인 국내 최고 걸그룹 소녀시대가 7월 가요계에 폭격을 가한다.

소녀시대는 7월7일 오후 10시 선행 싱글곡 '파티'(PARTY) 음원을 공개한다. 소녀시대는 선행곡 이후에도 'Lion Heart', 'You Think'를 더블 타이틀로 한 정규 앨범을 순차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무려 3곡을 타이틀화한 것. 가요계에 시간차 폭격을 가하는 셈이다.

7월엔 수많은 스타 가수들이 컴백하는 시점에서 가요 올스타 전으로 불려왔다. 더욱이 6월말부터 소녀시대 외에도 씨스타 AOA 걸스데이 에이핑크 등 최정상급 걸그룹들이 총출동한다는 점에서 걸그룹 대전이란 별칭까지 생겼다. 이런 가운데 가장 막강한 영향력을 가졌다고 평가받는 소녀시대가 3개 곡으로 컴백하면서 가요계도 초긴장 상태에 돌입했다.

그동안 소녀시대의 컴백일에 대한 소문은 무성했다. 소녀시대와 SM 측은 3곡의 노래 중 타이틀곡 선정을 두고 고심을 계속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컴백일 역시 논의에 논의가 이어졌다. 결국 세곡을 모두 타이틀화 시키며 트리플 전략을 내세운 소녀시대는 7월 여름을 뜨겁게 점령하겠다는 포부를 다진 셈이다.

한 가요 관계자는 "소녀시대는 누구나 인정하는 영향력을 가진 걸그룹"이라며 "소녀시대 컴백 만으로도 가요계에 엄청난 파장을 줄 터인데 3곡이나 연달아 쏟아붓는다고 하니 그 파급력은 상상 이상이 될 것"이라고 조심스레 예측했다.

한편 이번 싱글 타이틀 곡 'PARTY'는 여름과 잘 어울리는 댄스 곡으로, 태국 코사무이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등 일명 '썸머 소시'를 예고해 어떤 변신을 선사할지 벌써부터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김형우 cox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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