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범 "해외생활 돈벌이 없어..있는돈 안쓰려고 노력중"

뉴스엔 2015. 6. 15.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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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조연경 기자]

류승범이 오랜 해외생활을 하면서 몸소 느낀 돈에 대한 달라진 생각을 전했다.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감독 임상수/제작 휠므빠말) 개봉을 앞두고 있는 류승범은 6월 15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뉴스엔과 인터뷰에서 해외 생활을 오래 하고 있는데 특정 수입없이 어떻게 살고 있냐는 질문에 "솔직히 지금은 돈 걱정을 잘 안 한다"고 말했다.

류승범은 "일단 안 쓴다. 지금부터는 잘 안 쓰려고 하고 안 써야 한다"며 "돈을 벌어야 겠다는 생각이 없어졌다. 있는 돈을 써야 하기 떄문에 안 쓰는 것으로 가야 한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기본적으로 돈이 없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나 하나 지키기에는 괜찮다"며 "해외에서는 가끔 친구들이 아르바이트 정도로 모델 제안 같은 것을 하는데 그것도 이제는 못하겠다. 쑥스럽다"고 토로했다.

'나의 절친 악당들'은 의문의 돈가방을 손에 넣은 지누(류승범)와 나미(고준희)가 위험천만한 상황 속에서 진짜 악당이 되기로 결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6월 25일 개봉한다.(사진= 이셉세기폭스코리아)

조연경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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