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가인 "휘성, 작사가로 참여..의미 커"
김가영 2015. 3. 9. 11:52
가인
[TV리포트=김가영 기자] 가수 가인이 이번 앨범에서 가수 휘성이 작사가로 참여한 것에 대해 "의미가 컸다"고 표현했다.
9일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CGV 영등포에서는 가인의 네번째 미니앨범 'Hawwah'(하와) 컴백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가인, 작사가 김이나가 참석했다.
김이나는 이날 "이번 앨범에서는 휘성 씨가 가사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가인은 "휘성 씨가 가사에 참여했다. 의미가 컸다. 고교시절 휘성 팬이었다. 앨범을 많이 듣고 콘서트도 가고 그랬다. 그래서 기분이 이상했다. 또 낯선 발음들이 많았다. 발음하기에 좋은 가사들을 많이 써줬다"고 설명했다.
2010년 첫 솔로앨범 '스텝 2/4(Step 2/4)'을 발매했다. 이후 '토크 어바웃 에스', '진실 혹은 대담'을 발매하며 솔로 활동을 이어왔다. 가인은 오는 12일 1년 만에 네번째 솔로 미니앨범 'Hawwah'를 발매한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 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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