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미쳐'로 '엠카' 1위..현아·권소현 뽀뽀 퍼포먼스

김미화 기자 2015. 2. 26.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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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사진=방송화면 캡처

걸그룹 포미닛이 '미쳐'로 '엠카운트다운' 1위를 차지했다.

포미닛은 2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엠버를 제치고 2월 마지막 주 1위를 차지했다.

이날 1위를 차지한 포미닛은 "팬 여러분께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지는 앙코르 무대에서 멤버들은 뽀뽀 퍼포먼스로 1위를 자축했다. 멤버 전지윤은 막내 권소현을 세워놓고 볼에 뽀뽀를 했다. 현아 역시 막내 권소현의 볼에 뽀뽀를 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아쉽게 2위를 한 엠버 역시, 포미닛과 함께 '미쳐'에 맞춰 춤을 추며 축하를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김지수, 나인뮤지스, 니엘, 러버소울, 레인보우, 마이네임, 베리굿, 소나무, 신화, 안다, 에이코어, 엠버, 여자친구, 유키스, 제시, 치타, 강남, 키스, 태이, 포미닛 등이 출연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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