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은혁, SM 다음주자 확정..3월6일 '뮤뱅' 컴백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
동해&은혁 / 사진=스타뉴스 |
국내 대표 연예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후속 주자가 결정됐다.
25일 가요계에 따르면 그룹 슈퍼주니어의 유닛 동해&은혁(동해, 은혁)은 3월 첫째 주 첫 앨범을 발표한다. 앨범 막바지 준비에 한창인 이들 두 사람은 오는 3월 6일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 컴백무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들은 지난 2011년 12월 '떴다 오빠'로 데뷔해 2013년 12월 '아직도 난(Still You)'를 발표하는 등 두 차례 디지털 싱글을 낸 적은 있지만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내보다는 일본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지난 2012년 4월 출시된 일본 첫 싱글 '오빠 오빠(Oppa, Oppa)'는 일본 오리콘 차트 주간 2위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3월부터 진행된 첫 일본 투어는 8개 도시, 총 22회 공연으로 총 10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로써 동해&은혁은 SM의 올해 세 번째 주자가 됐다. SM은 올해 다양한 형태의 아티스트를 국내 가요계에 선보이며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앞서 지난달 12일 그룹 샤이니의 종현이 데뷔 첫 솔로앨범 '베이스(Base)'를 발매, 각종 음원, 음반차트, 음악프로그램 정상을 차지하는 등 뛰어난 성적을 기록했으며, 이에 이어 f(x)의 엠버가 지난 13일 첫 미니앨범 '뷰티풀(Beautiful)'을 발표하고 두 번째 주자로 출격, 국내외 좋은 평가를 받았다. SM의 후속 주자로 결정된 동해&은혁이 어떤 활약이 펼칠지 기대가 모아진다.
|
/사진제공=더스타 |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성열 기자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탄소년단 지민 빌보드 '핫100' 성공, 타의 추종 불허"..美 포브스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뷔, 착하고 진정성 있어 좋아"..성동일, 30년 나이 차 뛰어넘는 우정 - 스타뉴스
- "내가 증인" 최여진 감싼 지인, 예비신랑 전처 맞다..불륜설 차단 [스타이슈]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떨어지는 사과에 펜싱 칼 쏙! 금메달리스트도 놀란 운동신경 - 스타뉴스
- "故김새론 죽음, 김수현과 무관" 증언 나왔다..'위약금 13억' 팬미팅은 취소 [종합] - 스타뉴스
- 추성훈, 故김새론 장례비 부담 안 했다.."가짜뉴스, 친분 없어" [스타이슈] - 스타뉴스
- "이걸 진짜로 만들었다고?"..방탄소년단 진도 놀란 기안84 민박집 [기안장 대환장] - 스타뉴스
- "일상으로 돌아가길" 수지→이찬원·장민호, 산불 피해에 연예계 기부 행렬 [종합] - 스타뉴스
- 아이유·박보검, 해냈다 글로벌 1위→류준열 광기도 통했다 [종합] - 스타뉴스
- "뉴진스, 광신도적 믿음 '기행'..결국 민희진도 어도어도 '손절'할 것"..법조계 해석 [스타이슈][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