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빅스, 리메이크 앨범으로 2월 컴백..'대반전 콘셉트'

입력 2015. 1. 27. 14:04 수정 2015. 1. 2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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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아이돌그룹 빅스가 리메이크 앨범으로 2월 전격 컴백한다.

최근 가요계에 따르면 빅스는 오는 2월 컴백을 확정,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특히 이번 빅스의 컴백이 주목되는 이유는 초특급 변신 콘셉트 때문.

사이보그, 좀비, 저주인형 등 그간 다크 콘셉트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빅스가 밝은 느낌의 콘셉트로 대변신해 돌아온다는 전언이다. 더욱이 노래는 누구나 들으면 알 수 있는 매우 유명한 리메이크 곡인 것으로 알려졌다.

남자 아이돌 리메이크의 경우 중 대표적인 성공 케이스는 2008년 빅뱅의 '붉은 노을'(원곡 이문세), 2013년 비원에이포의 '그대와 함께'(더블루) 등이다. 원곡을 그대로 살릴지 아니면 빅스만의 색으로 나올지 주목된다.

그간 빅스는 '다칠 준비가 돼 있어', '하이드', '저주인형', '기적', '에러' 등으로 가요계에 컨셉돌로 불리우며 단단한 팬덤을 구축해왔다. 좀비, 저주인형, 사이보그 등 아이돌 그룹들이 하지 않았던 파격 콘셉트로 차별화됐던 가수인 만큼, 리메이크와 '밝은 빅스'라는 이미지 만으로도 팬들은 물론 가요계에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nyc@osen.co.kr

<사진> 젤리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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