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맨' 마이클 키튼, 골든글로브 뮤지컬코미디 남우주연상

안이슬 기자 2015. 1. 12.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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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안이슬 기자]

사진=영화 '버드맨' 스틸

영화 '버드맨'의 마이클 키튼이 골든글로브 시상식 뮤지컬코미디영화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마이클 키튼은 11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제7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버드맨'으로 뮤지컬코미디영화부문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마이클 키튼은 '버드맨'에서 슈퍼히어로 버드맨 역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지만 이후 퇴물로 전락한 주인공 리건 톰슨 역을 맡아 열연했다.

올해 골든글로브 시상식 뮤지컬코미디부문 남우주연상 후보에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의 랄프 파인즈, '인히어런트 바이스'의 호아킨 피닉스, '세인트 빈센트'의 빌 머레이, '빅 아이즈'의 크리스토프 왈츠가 올랐다.

안이슬 기자 drunken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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