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 크로 첫 방한, 영화 '워터 디바이너' 홍보
김태은 입력 2014. 12. 17. 14:17 수정 2014. 12. 17. 14:17
【서울=뉴시스】김태은 문화전문기자 = 할리우드 스타 러셀 크로(50)가 자신의 첫 연출작 '워터 디바이너' 개봉을 앞두고 우리나라에 온다.
한국 방문은 처음이다. 내년 1월18~20일 2박3일 간 기자회견, 레드카펫, 무대인사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워터 디바이너'는 1차 세계대전 당시 전쟁으로 세 아들을 잃은 주인공 '코너'(러셀 크로)가 사라진 아들의 행적을 찾아 낯선 땅 이스탄불로 향하면서 펼쳐지는 여정을 그린 서사시다. 전투에 참가한 어느 중령의 묘지에서 발견된 편지 한 장이 바탕이 돼 탄생한 실화다.
te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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